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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막강 트리오 조합 탄생…'3인의 외인구단' 정체는?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2:2 듀엣 대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7명 중에서 구제된 3명의 외인구단은 누구일까. 듀엣 대결에서 탈락한 7개 팀 중 유채훈 윤서준 팀은 475점, 길병민 최민우 팀은 464점, 김민석 김바울 조합은 457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윤서준, 최민우, 김민석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팬텀싱어3’에서 최종 4중창으로 향하는 세 번째 관문인 '트리오 대결'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팬텀싱어3‘ [JTBC]
'팬텀싱어3‘ [JTBC]

벼랑 끝에서 어렵게 살아 돌아온 만큼 독하게 무대를 준비한 이들의 무대를 본 프로듀서 윤상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 아이돌 팀을 꾸려놓고 갔다. 에너지가 황홀했다”라고 평을 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2 듀엣 대결’ 의 경연 결과를 바탕으로 ‘트리오 대결’ 멤버 영입전이 진행돼 각자 원하는 멤버 영입을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이 펼쳐진다. 오로지 한 참가자만을 바라보는 직진형, 치밀한 영입 작전을 내세운 계획형, 성품을 중요시하는 인성형 등 막강 트리오 팀을 만들기 위해 참가자들은 다양한 전략을 보인다.

역대급 트리오 조합이 탄생하자 “와 저 조합 세다”, “저렇게 조합되면 진짜 답이 없을 것 같아”, “우승 후보로 가겠다는 거 아니야?” 라며 팀이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3인의 외인구단’의 정체와 ‘트리오’의 면면은 29일(금)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팬텀싱어3’에서 공개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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