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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산을 품다. 아치울 예술인마을에 빌라드그리움W 분양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에서 가장 투자가치가 높다고 인정되는 입지는 교통이 좋은 곳, 즉 역세권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웰빙과 웰에이징’ 등 삶의 질을 따지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이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도 무르익으면서 ‘주거쾌적성’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이후 미래 주거트렌드’에 대한 주택산업연구원의 발표자료에 따르면, 집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주거쾌적성(35%)이 최우선 순위의 고려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946~1965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붐세대가 쾌적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베이붐세대의 자녀 세대인 에코세대는 직주근접, 학군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쾌적성이 미래 주거트렌드를 주도하는 첫번째 요인인 것이다.

물세권, 숲세권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면서 교통이 편리해서 직주근접이 가능하고 학군이 형성되어 있는 ‘에코 프리미엄’ 주거지는 그 희소성으로 인해 미래에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에코 프리미엄을 지닌 아치울 예술인마을에 대표적인 고급 주택인 ‘빌라드그리움w’가 분양을 하고 있다.

빌라드그리움W가 위치한 아치울마을은 워커힐호텔과 가깝고, 서남쪽으로는 아차산과 용마봉이 북동쪽에는 검암산이 자리하고 있고 남쪽으로 한강의 본류가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의 형태를 띠고 있다. 이런 이유로 최근 아치울마을은 뛰어난 경관으로 부유층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치울’ 예술인 마을은 사학자 이이화씨. 소설가 박완서, 연예인 jyp박진영, 박혜미씨, 조성모씨 등의 많은 문학인과 연예인들이 살았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마을에 국내 중소건설회사 중 고급주택 선두주자인 더프레임 종합건설이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에, 계약면적 기준 187㎡~281㎡의 대형 명품주택 ‘빌라드그리움W’가 건설된다.

전 세대의 남향 배치로 밝은 채광과 자연통풍으로 삶의 쾌적함을 강화했으며, 인테리어는 정갈한 화이트톤과 대리석으로 마감하여 모던한 이미지를 연출했고 특히 전세대 써브키친 공간을 마련해 편리한 주방생활을 할 수 있게 설계했으며, 욕실은 건식과 습식 방식으로 설계했다.

설계와 더불어 시공도 최고급 자재를 사용했다. 독일 Poggenpdhl주방시스템, Miele의 빌트인 가전으로 고기능성 편리하고 품격 높은 주방제품으로 시공하며, 드레스룸은 효율적인 수납과 우아함을 갖춘 이탈리아 제작된 ARAN제품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고품질 대리석 마감재와 높은 벽을 설치하여 주거공간의 웅장함과 입주민의 프라이빗을 철저히 보호하며 전 구간 최첨단 CCTV 설치와 특화된 영상보안 기술 및 감지기 설치, 24시간 경비인력 운영으로 인한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며 스마트폰으로 모든 시설을 제어함은 물론 완벽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구축된다.

빌라드그리움W는 잠실, 성수, 한남 등 서울 주요 지역 및 경기 동부권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장동에 위치한 특급호텔 그랜드 워커힐, 그랜드 비스타 워커힐이 차량으로 수분 이내 거리로 호텔, 다이닝, 연회, 웰니스, 멤버쉬 휘트니스 등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산과 하천을 끼고 있는 숲세권, 물세권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며 “미세먼지, 폭염 등 환경문제가 부상할수록 지역적으로 환경에 강점을 가진 고급주택의 인기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상담인력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 소독제와 위생장갑도 함께 배치했으며 방문자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방문 예약제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빌라드그리움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7월말 예정이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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