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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반도건설, 창원 첫 진출…'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창원 최초 단지내 별동학습관 연계 YBM넷 영어교육,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창립 50주년을 맞는 반도건설이 올해 첫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반도건설은 창원시 성산구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이달 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으로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1천45가구를 짓는 대단지 프로젝트다. 특화설계가 뛰어난 '유보라' 브랜드가 첫 선을 보이는 만큼 창원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한 편이다. 단지를 기준으로 KTX창원중앙역이 3㎞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창이대로,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1㎞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 내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조감도]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조감도. [사진=조감도]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창원의 중심 입지를 누리면서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 단지로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창원의 강남으로 불리는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하면서 비음산, 가음정공원으로 둘러싸여 도심 속의 숲속 아파트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있는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등 대규모 체육시설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 뿐만 아니라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는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맘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자녀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이별, 레벨별, 파트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FC 어린이 축구교실과 연계해 K리그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할 예정이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해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단지의 청약예정일은 내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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