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마친 박성광 직진 스킨십에 이솔이 당황…김구라 "잘한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후진남' 박성광이 혼인신고 완료한 후 '직진남'으로 돌변한다. 시도 때도 없는 스킨십에 2세 계획까지 거침이 없는 박성광의 모습에 원조 ‘직진녀’ 이솔이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5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식 부부가 된 ‘박성광♥이솔이’의 신혼 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신혼 첫날의 수줍은 기류 속, ‘후진남’ 박성광이 결혼과 동시에 ‘직진남’으로 돌변하여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킨다. 평소 부끄러워 아내 눈도 못 마주치던 그가 시도 때도 없이 과감한 스킨십을 남발하자, 원조 ‘직진녀’ 이솔이도 당황한다. 급기야 2세 계획까지 세우는 박성광의 달라진 모습에 MC 김구라는 “아주 적극적으로 잘한다”며 흡족한 반응을 보인다.

알콩달콩한 신혼을 즐기던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다. 경제권 문제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 ‘통장 공개’에 대한 의견 대립이 점점 심해져 결국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고, MC들은 “신혼 첫날인데 이거 지금 괜찮은 거냐”며 팽팽한 대치 상황의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했다.

박성광♥이솔이의 살벌한 첫 부부싸움 현장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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