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13명 중 9명이 '지역발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63명으로 나타났다. 24명이 격리해체돼 총 9938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877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까지 국내에서 누적 76만 5574건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시행돼 1만 6925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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