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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피부 건조주의보…제로투세븐 궁중비책 등 '촉촉보습템' 집중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5월에 접어들며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늘어난 일조량과 강한 자외선은 피부 온도를 높여 쉽게 건조하게 만든다. 특히 실내 냉방을 시작하게 되면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당김 현상이 발생하기 쉽고, 심각할 경우 가려움증까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뷰티업계는 피부 보습을 챙길 수 있도록 수분 케어에 집중한 일명 ‘촉촉보습템’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제로투세븐]
[제로투세븐]

무더운 날씨로 인해 목욕을 자주하게 되면 피부 수분이 빠르게 증발해 건조해진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피부 장벽이 얇고 피지 분비량이 적어 몸이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목욕 제품의 보습 성분에 각별히 신경 써 목욕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주어야 한다.

제로투세븐 궁중비책의 ‘샴푸&바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부드럽게 씻을 수 있는 저자극 샴푸 겸용 바스 제품이다. 자연에서 얻은 5가지 성분(매화나무, 복숭아나무, 뽕나무, 버드나무, 회화나무)과 귀리커넬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온도를 낮추고 수분 보유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건강한 피부의 pH와 유사한 약산성을 띠고 있어 목욕 시 피부에 자극을 덜어주며, 알레르기 유발 의심 향료 성분을 배제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샴푸&바스’는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엄선해 담아 목욕 후에도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아이들이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피부 자극 또한 최소화했다”라고 말했다.

◆ 미스트 하나로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 케어

여름에는 실내 냉방으로 외부와 내부의 온도차가 커져 피부 유수분 균형이 흐트러지기 쉽다. 이때 오일 미스트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다.

헉슬리 ‘오일 미스트 센스 오브 밸런스’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선인장수가 최적의 비율로 배합돼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주는 고보습 미스트다. 선인장 시드 오일이 얇은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균형을 맞춰준다. 계면활성제 및 유화제를 적용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일 보습막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각별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피부 상태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프랑스 미세분사 펌프를 적용해 피부에 뭉침 없이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했다.

◆ 개별 밀폐 포장으로 야외에서도 촉촉하게

들고 다니기 쉬운 ‘포켓보습템’은 야외에서 특히 안성맞춤이다. 닥터자르트는 앰플을 캡슐 형태로 선보이고 있어 어디서든 편히 수분 스킨케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닥터자르트 ‘바이탈 하이드라 솔루션 캡슐 앰플’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해 진한 수분력을 자랑하는 고기능 수분 앰플이다. 고함량 5-히알루론산(6,000ppm)을 함유해 건조함을 빠르게 완화해주고 정제수가 아닌 해조류 점액 추출물(후코이단)을 베이스로 사용해 피부에 활력을 부여하며 자연스러운 수분 광채 피부로 연출해준다. 개별 밀폐 포장 돼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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