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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질병X의 시대…모델 장민 "스페인에 있는 가족 걱정"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스페인 출신인 모델 장민이 가족과 친구들이 스페인에 있다면서 현재 스페인은 의료장비가 부족해 65세 이상 고령자의 인공호흡기를 빼 젊은 사람들에게 주고 있을 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코로나19를 비롯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신종감염병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장민은 한국의 신종감염병 대응 방법을 배워 스페인에 있는 가족,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나는 몸신이다' 이재갑 교수·모델 장민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이재갑 교수·모델 장민 [채널A]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진자 수가 290만 명을 육박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일찍이 코로나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의 유행을 예측한 바 있다. 2018년 2월, 세계보건기구 WHO는 추후 세계 대유행을 일으킬 바이러스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에볼라, 지카, 사스, 메르스 등에 이어 신종 바이러스 출현을 의미하는 '질병 X'가 표기되어 있다. 원래 존재했던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백신이나 치료제가 듣지 않도록 진화하거나, 여러 동물들에게 전파된 바이러스가 변이해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것이라 경고한 것이다.

'코로나19 특집! 신종감염병의 모든 것'은 28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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