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유랑마켓’ 마크 테토 이상형 공개에 유세윤 “이뤄질 수 없는 사랑”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유랑마켓’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고 고백했다.

5일 방송되는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유랑마켓’ 마크 테토  [JTBC]
‘유랑마켓’ 마크 테토 [JTBC]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 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모두의 승부욕에 불을 지핀 마크 테토와 알베르토의 물건은 5일 오후 7시 40분 JTBC ‘유랑마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유랑마켓’ 마크 테토 이상형 공개에 유세윤 “이뤄질 수 없는 사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