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김소연 대표가 뉴욕 오디션 중 시크한 12세 참가자를 보고 감탄을 쏟아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가 글로벌 인재 발굴을 위해 뉴욕 오디션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 오디션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건 12세 소년 카이우였다. 그의 시크하면서도 여유로운 모습에 심사위원들은 강한 호감을 보였다.
카이우를 본 김소연은 깜짝 놀라며 "정우성의 어렸을 때 모습인 줄 알았다"라고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카이우는 "노래도 좋아하지만 일단 다 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카이우는 샘 스미스의 노래를 불렀고, 심사위원들은 흡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연 대표는 "무조건 합격이다"라며 만족해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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