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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 태국 첫 론칭


캐릭터별 이동 및 스킬 사거리로 기존 턴제 RPG와 차별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의 글로벌 첫 서비스를 태국에서 실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히어로즈워는 컴투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수집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캐릭터별 이동 범위와 스킬 사거리 등을 적용해 기존 턴제 RPG 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 수집의 스트레스를 없앤 성장 집중형 시스템으로 이용자가 전투의 재미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생존자 연합'과 돌연변이 인류 '하츠 동맹'의 대립이라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기반으로 서로 다른 두 세력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전개되는 재미도 갖추고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이 활성화돼 있고 SF 장르 게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태국에서 히어로즈워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태국 론칭 전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뷰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태국 서비스 개시를 위해 태국검과 전통 무술을 구사하는 태국 특별 캐릭터 '마리사'를 선보이고 타이틀 화면, 로비 홀로그램 등에도 현지화 노력을 기울였다. 향후 국내 및 글로벌 지역으로도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컴투스는 히어로즈워 태국 론칭에 맞춰 게임 내 '투기장' 시스템을 활용한 현지 PvP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이용자와 참가 인원들에게는 풍성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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