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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1명 증가 총 9887명…수도권 1000명 넘어서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일 오전 0시 기준 전날보다 101명 늘어난 9887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감염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 101명 가운데 서울이 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구로구 만민중앙성결교회 확진자 10명이 추가됐다. 이 교회에서는 이날까지 총 33명의 확진자(교회 27명, 가족 등 접촉자 6명 등)가 확인됐다.

 [아이뉴스24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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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20명으로 조사됐다. 이어 △인천 5명 △광주·경남 각 4명 △부산·충남 각 3명 △강원·경북 각 2명 △전북에서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7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65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늘었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총 5567명이다. 전날보다 159명이 증가한 수치다.

권준영 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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