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29억8천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네이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성숙 대표는 지난해 보수로 29억8천400만원을 받았다. 지난 2018년 한 대표는 27억7천100만원을 수령한 바 있다.
한 대표는 급여로 12억원, 성과 인센티브와 장기 인센티브가 반영되는 상여금으로 16억8천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1억400만원을 받았다.
최인혁 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급여로 6억원, 상여금으로 6억3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천900만원 등 총 13억3천300만원을 받았다.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급여로 5억4천만원, 상여금 5억6천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천700만원으로 12억3천700만원을 받았다.
한편 카카오는 조수용 대표가 급여로 7억5천100만원 상여로5천900만원, 스톡옵션 13억3천900만원으로 총 21억4천900만원을 수령했다.
민혜정 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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