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서울예술단이 창작공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30일 서울예술단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극장에서 공연예술을 관람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채널 SPAC’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보인다.
선정작은 ‘푸른 눈 박연’(2013), ‘이른 봄 늦은 겨울’(2015), ‘칠서’(2017), ‘금란방’(2018)이며, 공연실황 녹화 중계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채널 SPAC’은 다음달 6일 오후 7시 30분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시작으로 2주간 월요일과 수요일에 네이버 공연채널과 V뮤지컬을 통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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