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올 뉴 아반떼’의 사전계약 첫날 계약 대수가 1만대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아반떼’의 첫 날 계약대수가 1만58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반떼 기존 모델의 지난해 한 달 평균 판매대수 5천175대의 약 두 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6세대 아반떼 첫날 사전계약 대수 1천149대와 비교하면 9배가량 높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금기를 깨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운 상품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트림을 구성한 것이 고객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다음달 7일 12시에 ‘올 뉴 아반떼 디지털 언박싱’ 영상과 함께 신형 아반떼를 런칭할 예정이다. ‘올 뉴 아반떼’ 판매 가격은 ▲가솔린 모델 1천531만~2천422만원 ▲LPi(일반판매용) 모델 1천809~2천197만원의 범위에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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