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아르헨티나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들은 당초 공항에서 환전을 하기로 했지만 소녀팬들의 환대에 계획을 변경해 제작진에 빌린 돈으로 택시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흥이 넘치는 택시 기사를 만난 옹성우는 차 안에서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탱고 노래를 기사님의 라이브로 들었다.
이날 옹성우는 탱고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에서 결국 강하늘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옹성우는 단연 돋보이는 춤 실력으로 파트너를 리드해 프로다움을 뽐냈다.
또 옹성우는 저녁 식사 후 다음 날 일정을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함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트래블러'는 오직 여행자의 시선으로 여행을 말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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