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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 기승전'남편 진화' 자랑…"일단 힘이 넘친다"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함소원의 남편 자랑에 스튜디오가 달아올랐다. 기승전'남편 진화' 입담으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고 ‘찐사랑’에 성공한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77억의 사랑' 함소원 [JTBC]
'77억의 사랑' 함소원 [JTBC]

잘생긴 외모와 경제적 능력은 기본, 다정함의 끝이라며 남편 진화를 자랑하던 함소원은 “일단 힘이 넘친다. 뭘 해도 피로해하지 않는다”라는 충격 고백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함소원의 말이 끝나자마자 MC신동엽은 전매특허 달아오르는 빨간 귀(?)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함소원은 자신이 경험한 국제연애와 국제결혼의 유쾌한 스토리로 세계 각국 77억 청춘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함소원의 거침없는 입담은 17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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