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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서장훈, '연애세포테스트' 사망 진단…송가인은?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가수 김종국과 방송인 서장훈이 연애세포테스트에서 '사망' 진단을 받았다. 반면 트로트가수 송가인은 연애세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결과를 받았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과 서장훈이 '연애세포테스트'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방송화면 캡처]
[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국은 10개의 테스트 문항 중 9개에 '그렇다'고 답했다. 양세찬은 "형은 연애세포가 사망한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신동엽은 "연애세포테스트에서 8개 이상 해당되면 연애세포가 사망이고 4~7개면 연애세포가 잠시 잠든 상태다. 3개 이하면 연애세포에 문제 없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서장훈과 송가인도 김종국과 함께 연애 세포 테스트를 진행했다. 9개가 일치한 서장훈 역시 김종국처럼 연애 세포 사망 진단을 받았다. 송가인은 6개가 일치했고 모벤져스는 "아직 사망 안했네"라고 말했다.

한편, '미우새'에서 소개된 연애세포 테스트 질문은 '솔로가 된 지 2년이 넘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밖에 있는 시간보다 편하다', '소개팅이 들어와도 귀찮아서 거절하게 된다', '꾸미는 것보다 편한 옷차림이 좋다', '같은 일상이 매일 반복되고 있다', '로맨스 작품을 봐도 설레지 않는다', '이성과의 연락이 지속되면 귀찮다', '친구나 늘 하던 일 등 익숙한 것이 더 좋다', '혼밥이나 혼술을 해도 외롭지 않다', '인생이 바빠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없다' 등 총 10문항이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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