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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대만서 '매화' 각성 클래스 첫선


이용자 간담회서 베일 벗어…한국 서버 적용 시점은?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각성 클래스가 대만에서 처음 베일을 벗었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19일 대만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화' 각성 클래스를 오는 29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도검과 각궁을 쓰는 매화는 동일한 콘셉트의 계승 직업인 '설화'만 구현돼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 후 창을 주 무기로 다루는 각성 클래스로 육성할 수 있을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대만에서 '매화'의 각성 클래스를 첫 선보였다. 사진은 앞서 한국 서버에 출시된 '매화'. [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대만에서 '매화'의 각성 클래스를 첫 선보였다. 사진은 앞서 한국 서버에 출시된 '매화'. [사진=펄어비스]

한국 서버에 적용될 시점도 관심사. 한국 역시 대만과 동일한 1월 29일에 추가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매화 각성 클래스가 베일을 벗으면서 '격투가', '란', '샤이', '미스틱' 등 계승 직업만 존재했던 클래스들의 각성 추가 가능성 또한 열리게 됐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한국과 대만을 비롯해 일본 등에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버전이 론칭됐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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