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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팩, '나노융합기술 인력양성 유공자 포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최근 3년 고용 77% 증가, 직원 500명 전원 정규직 등 고용안정 공로 인정

[아이뉴스24 조석근 기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지 및 테스트 전문기업 윈팩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나노융합기술인력양성 유공자 포상은 관련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에 기여한 유공자나 관련 기관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윈팩은 적극적인 채용확대를 통해 최근 3년간 고용인원이 약 77% 증가, 현재 508명 전원이 정규직으로 채용해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수원 한국나노기술원과 협약을 통해 우수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지원과 인력 채용으로사업 활성화를 진행했다.

윈팩 이한규 대표는 "회사의 가치를 전직원과 함께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윈팩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 받아 2018년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2019년 용인시 산업평화대상 경영혁신부문 수상, 2019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조석근 기자 mys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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