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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사장님이 늘었다! 1인 창업 급증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경기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면서 전체 자영업자 수는 감소했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부담이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임금근로자는 2년 연속 줄고 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에 더해 가족의 사업체·농장 경영을 무보수로 돕는 ‘무급 가족 종사자’를 포괄한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부진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직원 없이 혼자서 가게를 운영하는 ‘1인 매장’이 늘어난 것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1인 매장이 증가하는 이유는 자영업자가 사업을 할 때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인건비로, 경기가 나쁠 때 가장 먼저 줄이는 요소로 파악된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유망 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른 쌀국수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경쟁력으로, 소비자에게는 맛과 착한 가격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본사에서는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전문 인력을 투입해 창업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무인발권기와 셀프시스템으로 1인창업을 하여도 충분히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미스사이공은 치열한 외식창업 시장에서 수익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맛에 대한 경쟁력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든 가맹주가 노동력 대비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며 창업에 대한 문의나 궁금증은 편하게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미스사이공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상담이 가능하다.

김세희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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