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사칭 이메일 경고…"첨부파일 열지 말고 삭제"

지난 4일 아디클럽 사칭 메일 발견, 고객 안내 나서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아디클럽(멤버십 프로그램)을 사칭해 전송된 악성 이메일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6일 아디다스는 국내 공식 웹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아디클럽을 사칭한 제 3자로부터 부적절한 내용과 위험성이 있는 파일이 포함된 이메일이 발송됐다"며 "지난 4일 오후 4시 54분경 'Korea, adiclub_CS' 또는 'Yoon, YiKyoung[External]' 이름으로 발송된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유사한 메일을 수신한 경우 이메일 및 첨부파일을 열지 말고, 즉시 삭제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공지글에 따르면 아디다스 내부 개인정보 처리 시스템은 현재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보안 점검으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1차적인 조치를 완료했다. 아직 메일을 받은 인원 수와 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아디다스는 해당 메일을 받은 고객에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 원본 메일을 전달하고, 즉시 삭제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웹사이트에 공지된 '아디클럽 사칭 이메일 경고' 안내문 [이미지=캡처]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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