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리메드가 코스닥 이전 상장 첫 날 강세다.
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리메드는 시초가 대비 3.9%(550원) 오른 1만4천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인 1만3천 또한 상회한 가격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리메드는 국내 최초 전자약 전문 기업이다. 난치성 뇌 질환 치료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는 만성 통증 치료 분야, 에스테틱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리메드는 적자이나 향후 성장성이 인정되는 기업에 상장을 허용하는 특례상장 제도인 '테슬라 요건 상장'으로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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