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전기차株, 주가하락에도 유럽시장은 견고 - 유진투자증권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6일 전기차 관련주들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지만 유럽 전기차 시장이 견고한 만큼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배터리 관련 종목들의 주가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유럽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이 예견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할 것을 조언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국내 배터리업체들이 대규모 공급을 하게 될 유럽 전기차 시장은 고성장이 예견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폭스바겐, PSA, 피아트 등이 동시에 대량생산형 전기차를 출시함에 따라 내년 유럽 전기차 판매대수가 67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 전기차 시장이 부진하지만 CATL과 테슬라의 올해 주가는 견조하다"며 "단기적인 성장 둔화에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중장기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는 시각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축인 유럽시장을 선점한 대한민국 배터리 업제들은 주가의 선행성이 전혀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 시나리오에 근원적인 문제가 생지지 않는 한 관련 업체들에 대한 긍종적인 시각을 포기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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