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의 3연임이 확정됐다. 이 행장은 농협은행 사상 첫 3연임 행장에 오르게 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오는 6일 임추위에서 이 행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열릴 마지막 임추위에서는 NH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가 결정될 예정이다.
2018년 농협은행장으로 취임한 이 행장은 농협은행 경기, 서울 영업본부장 등을 거쳐,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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