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신임 대표에 박성하…정기 인사 및 조직개편 단행

SK그룹 '디지털라이제이션 및 딥 체인지' 기조 강화 측면


[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SK C&C는 디지털 사업 개발·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발표했다.

앞서 SK는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홀딩스와 SK C&C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 바 있다.

이번 인사에서 SK C&C는 박성하 SUPEX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사진=아이뉴스24]

신임 박사장은 전문 경영인으로, SK그룹 차원의 '디지털라이제이션 및 딥 체인지' 기조와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운영을 주도하는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이번에 ▲박제두 금융1본부장 ▲방섭주 에너지디지털추진그룹장 ▲신장수 인프라그룹장 ▲유진호 정보보호담당 ▲윤중식 클라우드그룹장 ▲최석주 DT Mgmt.오피스그룹장 ▲한윤재 CPR담당 등이 신규 선임됐다.

자회사 에센코어에는 임주환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 선임됐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가치 구현 중심의 '원스탑 서비스' 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기존 'BM혁신추진단'을 'BM혁신추진총괄'로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그룹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사업 발굴을 맡도록 했다.

전사 클라우드 마케팅·기술·인프라 조직을 하나로 묶은 '클라우드 부문'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대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일원화했다.

더불어 제조, 통신·서비스, 금융·전략 등 주요 사업을 산업별 '디지털 부문'들로 전환하고 산하에 산업별 디지털 사업 발굴 및 수행 조직을 배치했다.

이 외 최고경영자(CEO) 직속 '행복추진센터'를 신설했다. 해당 센터에는 전사 행복 추진 전략 수립·실행을 맡게된다.

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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