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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2019 ARC어워즈’ 재무정보 부문 대상 수상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 심도 있게 제공한 점 인정 받아

[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기관인 미국 머콤 주관의 국제 연간보고서 평가대회 ‘2019 ARC 어워즈’에서 재무정보 부문 최고 등급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사진=오렌지라이프]

올해는 전 세계 34개국에서 총 2100여 개의 연간보고서가 출품됐으며, 오렌지라이프는 이해관계자에게 재무적·비재무적 성과를 통합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회사 주요 성과를 하이라이트한 ‘Orange’ 파트, 신한금융지주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MD&A(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가 수록된 ‘Blue’ 파트,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주요 성과를 담은 ‘Green’ 파트 등으로 보고서를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함영중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지난해 ‘2017 LACP 비전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상장 이후 발간한 모든 연차보고서가 국제적 권위의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와 고객,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진솔하게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재영 기자 hurop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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