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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채권‧CD 통한 자금조달 규모 103.8조원…전년比 19.6%↑


전년 대비 채권은 증가하고 CD는 감소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3분기 채권과 양도성예금증서(CD)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한 103조8천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20.8% 증가한 98조9천억원,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전년 대비 52.4% 감소한 4조9천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2019년 3분기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2019년 3분기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채권 중 금융채는 31조7천억원, 일반회사채는 13조6천억원, 파생결합채(ELB, DLB)는 3조9천억원, SPC채는 8조1천억원, 특수채는 35조8천억원, 국민주택채는 4조원, 지방채는 7천억원, 지방공사채는 1조1천억원이 발행됐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34.5%), 금융회사채(30.5%), 일반회사채(13.1%), SPC채(7.8%), CD(4.7%), 국민주택채(3.9%), 파생결합사채(3.7%), 지방공사채(1.1%), 지방채(0.7%) 순으로 높았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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