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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이폰11 등 애플 신제품 3종 사전예약 실시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빠른 배송 시행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쿠팡은 아이폰11 등 애플의 2019년 신제품 3종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 사전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되는 오는 25일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쿠팡은 이날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또 사전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 한해서는 10% 즉시 할인과 최대 7% 쿠팡 캐시백을 제공해 최대 총 1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비씨·신한·국민·삼성카드 등 신용카드 이용시 최대 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쿠팡이 애플 신제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쿠팡]
쿠팡이 애플 신제품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사진=쿠팡]

쿠팡은 7세대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시리즈 5도 사전예약을 실시해 고객에게 각각 23, 25일 상품을 전달한다. 아이패드는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 한해 즉시할인10%와 국민카드 최대 6% 캐시백을 제공하며, 애플워치는 4% 즉시할인과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번 애플 신제품 3종도 로켓와우 회원은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또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 문자메시지를 통해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아이폰 액세서리 즉시할인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애플 정품 케이스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또 최대 20% 할인 등 혜택도 풍성하다.

쿠팡 관계자는 "애플 신제품 3종 예약판매를 통해 고객들은 그 어떤 온·오프라인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쿠팡의 즉시할인, 캐시백 등의 프로모션으로 신제품과 각종 관련 액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기자 try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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