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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계약서비스 '싸인오케이', 200명 대량발송으로 업무효율 높여


시간·비용 절약해 효율적인 업무 가능…서비스 무료 사용 프로모션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최근 전자계약을 도입한 기업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보인증 전자계약서비스 싸인오케이가 최대 200명과 모바일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대량발송기능을 선보였다.

싸인오케이 전자계약은 계약 문서를 그대로 업로드하여 직접 만나지 않고도 이메일 또는 모바일 메신저로 간편하게 계약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또 시스템이나 솔루션 구축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웹에서 계약을 위한 전자서명이 가능하다.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 알바계약서, 대리점계약서, 렌탈계약서 서비스 신청서, 확인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계약 체결에 이용할 수 있어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특히 근로계약서, 연봉계약서의 경우 기존에는 수백명의 직원과 일일이 계약하느라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었으나, 싸인오케이 전자계약은 최대 200명까지 한 번에 발송 후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스타트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원활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싸인오케이의 대량발송 기능을 이용해 계약을 진행한 기업 담당자는 "인사팀에서 일일이 진행하던 연봉계약 작업을 대량발송기능을 이용해 수백 명의 직원에게 한 번에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계약서 서명 요청을 할 수 있어 5분 안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주 쓰는 템플릿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까지 있어 매우 편리했다"고 전했다.

한국정보인증은 서명이 완료되면 10년, 20년 후에도 문서 자체만으로 서명의 유효성을 보장하는 ‘LTV 기술’과 해당 전자문서 작성 시점 및 전자문서에 대한 위변조 방지를 위한 ‘TSA 시점확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자서명법 제 3조 2항, 3항 모두 충족하여 법적효력을 가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계약 확인을 위한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이 감소되고 분실이나 훼손 지연 등 발생 가능성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전자계약은 종이 계약서 이용으로 인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페이퍼리스 오피스 구축으로 종이 사용을 최소화한 업무 환경도 만들 수 있다. 2019년 건수 제한 없이 서비스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명진 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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