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포트] 한국콜마, 불매운동‧경쟁심화로 어려운 3분기 – 유진투자증권

목표가 8만2천원에서 6만2천원으로 하향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1일 한굴콜마가 현재 진행 중인 불매운동과 시장 경쟁 심화로 어려운 3분기를 겪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제약부문과 CJ헬스케어의 안정적인 성장에도 본업인 화장품 부문에서 국내외 이슈로 인해 부진한 3분기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내수 시장의 경우 지난해 지피클럽과 같은 신규 대형 고객사가 부재한 상황에서 불매운동으로 인한 기존 고객사들의 수주 이연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중국의 경우 상해자화, 바이췌링 등 대형 로컬 브랜드업체들의 생산능력이 국내 ODM의 중국 현지 생산능력을 상회하는 가운데 기술격차가 좁혀지고 있어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글로벌 고객사를 적극 유치해 수출 비중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8만2천원에서 6만2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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