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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킹엔터, 재계약 않기로 최종 합의…"서로의 앞날 응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배우 서예지가 FA 시장에 나온다.

22일 조이뉴스24는 서예지가 조만간 킹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면서 재계약을 하지않기로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으로 서예지와 킹엔터테인먼트는 서로의 향후 행보를 응원하며 3년여의 인연을 정리하게 된다. 서예지는 2016년부터 킹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다.

 [사진=정소희 기자]
[사진=정소희 기자]

서예지는 2013년 한 통신사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래 영화 '사도', '비밀', '봉이 김선달', '다른 길이 있다'와 시트콤 '감자별 2013QR3', 드라마 '아경꾼일지', '슈퍼대디 열', '라스트', '무법 변호사', '구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왔다.

최근에는 영화 '암전'을 통해 공포물에 도전, 새로운 '호러퀸'으로 평가받았다. 또 영화 '양자물리학'과 '내일의 기억' 개봉을 앞두고 있는 등 스크린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한편, 킹엔터테인먼트는 김강우, 김아중, 박상욱, 유이, 이소연, 윤종석, 조윤서, 지민혁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정상호 기자 uma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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