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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자회사 로얄크로우, 60억원 규모 유증 결정


6월부터 세 차례 걸쳐 134억원 투자금 확보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총 6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제3자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투자파트너스가 30억원, 하나벤처스가 10억원, 데브시스터즈벤처스와 산은캐피탈이 20억원을 투자했다.

이에 따라 로얄크로우는 지난 6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세 차례 걸쳐 총 134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썸에이지는 로얄크로우 프로젝트에 활용될 재원이 더욱 공고해진만큼 신작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로얄크로우는 썸에이지의 자회사로 백승훈 대표를 필두로 한 베테랑 인력이 모인 개발사다. 백승훈 대표는 '서든어택', '하운즈' 등 유수의 일인칭슈팅(FPS) 게임으로 유명하다.

문영수 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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