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이채은, 귀여운 질투심…"지연이 예뻐? 내가 예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연애의 맛' 이채은이 오창석에게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서는 이채은과 오창석이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채은은 오창석이 자신을 걱정하자 "내가 예뻐요?"라고 물었고, 오창석은 "예뻐"라고 웃으며 답했다.

이를 듣고 기분이 좋아진 이채은은 "그럼 (걸그룹 티아라) 지연씨가 예뻐요? 내가 예뻐요?"라며 "갑자기 생각나서. 왜 대답이 빨리 안 나오지?"라고 앞서 오창석 집에 흔적이 남아 있던 지연을 향한 남은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오창석은 "지연이는 촬영할 때 그냥 동생처럼 그렇게 지냈던 거야"라고 변명하며 "당연히 네가 더 예쁘지"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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