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삼성전자에서 진행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지정테마 지원과제 중 2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중앙대 기계공학부 이형순 교수 연구팀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이기욱 교수 연구팀의 '초소형 가변 중력보상모듈 일체형 설계를 통한 차세대 소형 액추에이터 개발' 프로젝트다.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자유공모 2회, 지정테마 공모 1회를 실시해 국내 과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