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플패드도 피부타입에 따라 골라 쓴다?…코스알엑스(COSRX) 원스텝 패드로 해결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클렌징 마지막 단계이자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요즘 가장 많이 애용되는 제품은 패드가 아닐까?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세안 후 미스트를 뿌리거나 토너, 스킨을 손에 덜어 피부에 바로 흡수시키는 것이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이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핌플패드가 대란템으로 주목받으면서 천편일률적이던 소비자들의 스킨케어 루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패드 제품은 솜에 리퀴드가 적셔 있어서 한 장이면 각질, 피지, 화장 잔여물 등을 효과적으로 닦아 낼 수 있으며, 피부결 케어까지 원스텝으로 도와준다.

핌플패드의 원조로 불리는 코스알엑스의 원스텝 패드 라인은 2015년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의 출시가 첫 시작이다. 이후 일명 핌플패드로 불리며 기존 업계에 없던 각질패드, 토닝패드, 필링패드라는 신규 스킨케어 카테고리까지 탄생시켰다.

각질 케어와 피부결 케어를 도와주는 리퀴드가 솜에 적셔져 있어 위생적으로 한 장씩 꺼내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편리한 제품으로, 전 세계 뷰티 어워즈에서 16관왕을 석권한 글로벌 톱 뷰티 아이템이다.

매끈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원스텝 패드 3종의 기본적인 사용법은 간편하다. 올록볼록한 엠보싱 면으로 각질 케어를 한 다음 매끈한 면으로 피부결을 정돈해 주면 된다. 물리적인 각질 제거제처럼 번거롭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는 각질과 피지케어에 효과적인 화이트윌로우껍질수 85.9%와 BAH(바하) 1%가 함유된 토너가 적셔 있다. 각질과 피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케어해주고 피부결을 매끈하고 산뜻하게 정돈시켜 준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여드름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얼굴뿐만 아니라 발꿈치나 팔꿈치처럼 각질 케어가 필요한 부분이나 등처럼 피지 분비가 많은 곳에 사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원스텝 모이스쳐 업 패드에는 프로폴리스추출물 79.14%와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촉촉하고 부드럽게 피부 결 정돈을 도와준다. 건조한 피부, 수부지 피부 등 모든 유형의 피부가 데일리로 쓰기에 좋다. 수정 화장 시 사용하면 유용하다.

원스텝 그린 히어로 카밍 패드는 녹차수 베이스 75%와 5가지 자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주는 순한 각질 패드다. EWG 그린 등급까지 받았기 때문에 민감피부, 지복합피부 등 모든 피부가 매일 사용해도 부담이 없다. 여름철 달아오르고 지쳐 있는 피부에 팩처럼 올려 주면 진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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