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올해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업체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와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 92동을 무료로 보수해준 주택건설업체들에 대해 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국토교통부장관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감사패가 수여된다.
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무주택국가유공자 97가구에 가구당 400만∼500만원씩 5억원의 주택임차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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