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광주 서비스센터 오픈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광주‧호남 지역의 서비스를 강화 차원에서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 있으며, 2천900평에 달하는 부지에 모두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 역량과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독일 본사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우수 정비인력이 상주,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실내 쇼룸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서비스센터 개소를 통해 호남지역에는 4개, 전국에서는 22개 서비스센터를 확보하게 됐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광주 공항과 광주송정 KTX역 인근에 자리한 호남 물류의 거점, 평동 산업단지 내에 광주 센터를 개소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광주 센터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하고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종시에 두 번쨰 직영 서비스센터 오픈

• 만트럭버스그룹 "리콜‧손배소 해결점 찾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