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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과천' 견본주택 3일간 1만여명 다녀가


과천시 최초 1군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대림산업이 과천에 선보인 최초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준강남'이라 불리는 최적의 입지에 풍부한 개발호재는 물론, 과천에서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에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 일원에서 21일부터 문을 연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전시관에 개관 첫 주말 3일 동안 1만1천여명이 몰렸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21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견본주택을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21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견본주택을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대림산업]

아울러 GTX-C노선 신설 예정이라는 교통 호재도 갖춰져 있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개통시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에 걸맞게 우수한 상품성도 호평을 받았다.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다양한 평면이 마련돼 1~2인 가구는 물론 자녀가 있는 가정까지 넓은 층의 수요자를 고려했다.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학군뿐만 아니라 풍부한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는 것도,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의 큰 장점으로 꼽혔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22만여㎡ 부지에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식정보타운에는 1조6천84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4차 산업 관련기술과 첨단 산업기술, 미래성장동력 19대 기술 등 유망 벤처∙창업 기업을 유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4만6천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최근 아파트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나날이 심해져 실수요자들은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오피스텔에 눈을 돌리고 있다. 또 오피스텔도 최근 경향에 맞춰 더욱 편리한 설계와 입지를 가지고 있으며, 넓은 주택형을 갖춘 곳도 많아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늘어났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여기에 더해 과천시 최초 대형건설사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이라는 희소성까지 가지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에서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역시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이 위치해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 등 대형문화시설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549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2호선 서초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청약 일정은 이달 25~26일 2일간 청약 신청, 내달 3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은 내달 4~5일 이틀간 진행된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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