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19 아테온 챔피언십' 개최

[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은 아테온의 주고객 층인 영포티(Young 40's)가 골프를 주된 취미로 갖고 있다는 것에 착안해 더운 여름철 스크린 골프장에서 더 많은 잠재고객들에게 아테온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달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1달 간, 전국 6천 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골프 업계 1위 '골프존'에서 진행된다.

모든 골프존 회원은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GLF 대회 모드를 선택해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테온 챔피언십 전용 코스는 18홀로 구성돼 있으며 남춘천 CC, 더플레이어스 CC, 문경 CC의 골프존 가상 필드에서 진행된다.

대회 참여자는 게임 진행 시 홀이 바뀔 때마다 노출되는 로딩 페이지를 통해 유려한 디자인, 마사지 시트, 동급 최고 수준 레그룸과 트렁크 용량 등 아테온의 다양한 특장점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중간중간 노출되는 QR 코드를 통해 아테온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더불어 각 부문별 수상자와 아테온 시승 신청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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