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6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 상임위원(사무처장 겸직)에 장보현 원안위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이로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상임위원 2인, 비상임위원 4인 등 6인 체제가 됐다. 아직 비상임위원 자리 3석이 비어있다.
장보현 원안위 상임위원(51)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플로리다주립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래부 기계정보통신조정과장과 연구예산총괄과장,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과장, 국제협력관 등을 거친 관료다.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은 원자력 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원안위 사무처 업무를 관장한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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