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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기념 방문 고객 대상 시승행사 진행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FCA코리아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87로 지프 전용 창원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12㎡로, 층고를 5m 이상으로 높여 넓은 개방감을 확보했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 [FCA코리아]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 [FCA코리아]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각 전시 차량 앞에 마련된 터치식 스펙 보드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컨설팅 존에서는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지프 패말리 라인업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을 비롯해 다양한 옵션을 직접 골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피팅 라운지, 차량 출고의 편의를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 등이 마련됐다.

새롭게 개장한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마산해안대로에 위치해 있어 창원시와 경남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프는 창원 전시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22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창원시 도심과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수입차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남다른 창원과 경남 지역 고객 요구에 응할 수 있도록 확장 이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지프를 경험하고 독보적인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보다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연 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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