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2019년 상반기 코스닥 글로벌 IR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대표 정지원)가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18~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열렸다. 코스닥 상장기업의 해외 투자수요를 확대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총 16개 사가 참여했다.
안랩은 1:1 미팅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글로벌 투자기관 담당자에게 보안 기술력 등 기업 경쟁력을 설명하고 투자상담도 진행했다.
김기인 안랩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안랩에 투자를 원하는 해외 기관투자자의 궁금증에 답하고자 행사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안랩 정보보호 기술력의 우수성 전파와 코스닥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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