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올엠(대표 이종명)은 모바일 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에서 친선전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친선전은 방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어진 특정 방에서 원하는 이용자와 대전이 가능한 콘텐츠다.
회사 측은 또한 전설 하수인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최근 공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 카드를 다른 궁수 카드 2종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다.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는 오는 7월 3일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테마 팩과 새로운 상품들도 업데이트했다. 다른 하수인들이 죽을 때 자신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2 상승하는 전설 하수인 '죽음의 사냥꾼'이 포함된 '죽음을 보았다 팩'을 추가하고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월정액 상품들을 업데이트했다.
한편 올엠은 한국 론칭을 시작으로 곧 다이스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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