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 주간, 전국 26개 지역서 행사·캠페인 펼친다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엔(UN)이 제정한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에 맞춰 ‘문화다양성 주간’(21~27일) 행사와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 시행되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차이를 즐기자’를 표어로 정했다.

2019 문화다양성 주간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 주간에는 전국 25개의 지역문화재단과 인천영상위원회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도봉·은평구와 충남에서는 책을 통해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넓히고 서울 성북구와 경북 영주시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강원 영월군과 서울 종로구, 인천에서는 ‘당갈’ ‘아네스가 말하는 바르다’ ‘이카이노-일본 속 작은 제주’ 등의 영화를 통한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과 서울 성동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종과 충북에서는 세대 간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열고 특강을 진행한다.

문화다양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권역별 포럼도 서울 영등포구와 경남 김해시, 전북 익산시,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다.

행사의 일정과 상세한 정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다양성아카이브 또는 26개 지역 해당 기관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관련기사


포토뉴스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