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교보문고 북뉴스가 유튜브 채널을 새로 오픈했다.
교보문고는 영상콘텐츠 시대의 요구에 맞춰 각종 미디어콘텐츠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출판계 뉴스를 전하는 ‘교보문고 출판계 브리핑’, 작가가 좋아하는 책 속 한 문장을 소개하는 ‘작가의 밑줄’, 소설 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까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독자들에게 신규로 선보인다.
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 전문가 박광일 강사의 역사 해설 프로그램 ‘라이크 역사’와 고전 문학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낭만서점 클래식’, 각종 문화행사 스케치 영상 등 기존에 제작된 콘텐츠들 역시 새롭게 단장해 채널을 강화했다.
이어 “책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들을 제작하고 있는 개인 크리에이터 ‘북튜버’들과의 제휴를 통해 신규 콘텐츠 또한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