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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예화담', 신세계 면세점에 첫 단독매장 오픈


명동점 오픈…국내 넘어 해외 소비자 적극 공략 포석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한방화장품 브랜드 예화담이 첫 단독매장을 열었다.

예화담은 13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예화담은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에서 판매중이다.

LG생활건강의 예화담이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예화담이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첫 단독매장을 오픈했다.[사진=LG생활건강]

최근 예화담은 브랜드 모델로 배우 서현진을 발탁해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중화권에서도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화담 브랜드 담당자는 "예화담은 LG생활건강의 한방 화장품 기술 노하우에 엄선된 자연 원료 성분까지 갖춰 국내외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며 "자연주의 한방화장품 브랜드의 정체성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 발 가까이 다가가 전달할 수 있도록 면세점에 단독 브랜드 첫 매장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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