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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데이즈', 프렌치린넨 의류 최대 40% 할인 판매


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로 구매 시 할인

[아이뉴스24 송오미 기자] 이마트 자체 의류 브랜드 '데이즈(DAIZ)'가 패밀리위크 기획행사로 '린넨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5월 1일까지 데이즈의 린넨 의류 41종, 20만장을 최대 약 40%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카드 7종(이마트e·삼성·KB국민·현대·NH농협·우리·씨티카드)으로 구매 시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이마트 '데이즈' 프렌치린넨 의류 최대 40% 할인 판매[사진=이마트]
이마트 '데이즈' 프렌치린넨 의류 최대 40% 할인 판매[사진=이마트]

대표 상품 '린넨 셔츠'는 정상가 2만9천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1만9천900원에 판매된다. 옷깃 부분이 라운드 처리된 '린넨 헨리넥 셔츠'와 면과 린넨 원사가 혼방된 '린넨 코튼 셔츠'도 같은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 '린넨 베이직 팬츠', '린넨 밴드 반바지', '린넨 체크 반바지'와 여성용 린넨 블라우스, 린넨 유아동 의류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데이즈 린넨 의류는 프리미엄 린넨 소재인 '프렌치린넨'을 사용했다. 일반 린넨에 비해 내구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표면이 매끈하고 은은한 광택이 특징이다.

박정례 데이즈 BM은 "꽃샘추위가 끝나고 올해 작년보다 더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면서 린넨 의류를 찾는 고객이 늘 것으로 예상해 린넨 행사 물량을 작년에 비해 20% 늘렸다"며 "프리미엄 린넨 셔츠를 1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ironman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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