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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VR · AR 특별전, 19일부터 3일간


18일부터는 2019년 곤충특별전도 개최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가상현실 ·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의 달 VR / AR 특별전’을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다.

8개 업체, 23개 부스로 운영하는 이번 특별전시회는 과학 교육 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에듀존과 기술동향 및 정부정책 등을 보여주는 산업존, 그리고 관람객이 직접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엔터존으로 이루어진다.

산업존에서는 죽녹원을 배경으로 하는 심리치유 VR콘텐츠, 엔터존에서는 탑승형 모션 시뮬레이터인 정글에서 살아남기, VR 야구게임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콘텐츠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또한 18일부터 5월 26일까지 2019년 곤충 특별전 ‘곤충탐험, 그 신비함 속으로!’를 개최한다. 곤충특별전은 국내외 다양한 곤충표본을 선보이는 곤충표본존과 살아있는 곤충을 관찰하고 오감체험하는 곤충체험존을 운영한다.

특히 18일에는 특별전 개막 기념 이벤트로 장수풍뎅이 애벌레 분양을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21일에는 과학관에 곤충표본을 기증한 김원기(前 생물방제연구원 곤충바이오센터 연구원)을 초청하여 필 사이언스 강연을 개최한다. 야외전시장에서 개최하는 필 사이언스 강연은 오후 2시, 3시 2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최상국 기자 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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