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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 인프라+배후수요 갖춘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오피스 분양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 5분…배후수요 확보 가능 단지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협성건설이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섹션오피스를 공급한다.

협성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시흥대로 606 일대에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지는 구로디지털단지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9천401.50㎡, 연면적 4만8천225.11㎡, 지하 6층~지상 29층 규모다. 5개동 공동주택 274세대는 1순위로 분양을 마감했다. 이어 섹션오피스 198실을 분양에 나선다.

최근 일반적인 생계형 분야가 아닌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개인이 독립적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무고용 기업 1인 창조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1인 창조기업의 수는 2010년 23만 5천6개, 2015년 24만 9천774개, 2016년 26만 1천416개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동작 협성휴포레시그니처 섹션 오피스 조감도. [사진=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시그니처 섹션 오피스 조감도. [사진=협성건설]

'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 섹션 오피스는 임차인의 요구에 맞춰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 구성이 가능하며 단지 내 컨퍼런스룸, 공용OA존, 공용휴게실, 각층 소규모회의실, 샤워실 등 다양한 공용시설을 갖췄다.

또 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2호선은 서울 전역을 순환하는 순환선으로 강남·여의도·종로 등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강남과 시청역 등 주요 도심권역으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사업지 일대의 탄탄한 배후수요까지 주목할만 하다. 한국수출산업국가산업단지, 구로디지털단지, 가산디지털단지 관련사업체 종사자 등을 비롯해 향후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풍부한 잠재수요 유입까지 기대되는 지역이다. 2022년 4월 준공예정이다.

김서온 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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