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뷰티족' 증가에 홈뷰티 시장 커졌다

LED 마스크 등 피부관리기 거래액 ↑…남성 구매자 비중 40% 육박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집에서 직접 피부를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늘어남에 따라 홈뷰티 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14일 11번가에 따르면 계속되는 '홈뷰티' 열풍으로 LED마스크, 진동클렌저 등이 포함된 '피부관리기' 카테고리 거래액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50%의 상승률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피부관리에 신경 쓰는 남성들이 많아지면서 지난해 기준 남성 구매자 비중은 39%로 전년 비중(29%)보다 크게 늘었다. 거래액 증가율 역시 전년 대비 72%에 육박하며 여성고객 거래액 증가율(13%)을 훨씬 앞질렀다.

연령대별로 세분화하면 4050대 남성의 거래액 증가율이 가장 높아 '동안 외모', '안티에이징'에 신경 쓰는 남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액 증가율 순위는 50대 남성(149%), 40대 남성(132%), 50대 여성(85%), 40대 여성(60%), 30대 남성(51%), 30대 여성(17%) 순이었다.

[사진=11번가]

이에 11번가는 오는 17일까지 '홈셀프 뷰티 브랜드위크'를 열고 집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LED마스크, 진동클렌저, 마사지기, 고데기 등 80여 개 뷰티기기를 최대 3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담당은 "가정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뷰티기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족도도 높은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는 추세"라며 "특히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관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만큼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인기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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